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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

영풍제지 주가조작 주범, 베트남 밀항 시도하다 제주에서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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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1-26 15:56 조회43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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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해양경찰서 제공.서귀포해양경찰서 제공.

영풍제지 주가조작 주범이 제주에서 밀항을 시도하다 해양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어제(25일) 밤 11시 44분쯤 제주 서귀포항에서 밀항의심자 50대 A씨를 검거했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서귀포해경은 어제 밤 10시 32분쯤 익명의 신고자로부터 서귀포 남동쪽 11km 해상에서 서귀포항으로 입항중인 B호(49톤, 목포선적, 수출로 인한 어선등록 말소, 승선원 5명)에 밀항자가 있다는 신고를 접수받았습니다.

해경은 B호 선장과 통화한 후 서귀포항으로 입항중이라는 사실확인과 밀항의심자 1명이 선내에 있다는 내용을 확인했습니다.

해경은 B호가 서귀포항에 입항하자마자 검문검색을 실시하고, B호 선수 창고에 있던 밀항의심자의 A씨를 밀항단속법 위반혐의로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해경 조사 결과 A씨는 영풍제지 주가조작 사태의 주범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씨를 비롯한 주가조작 일당은 지난해 초부터 영풍제지 주식을  3만8천875회 시세조종해 2천789억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검찰이 쫓던 피의자로 확인됐습니다.

해경은 A씨를 상대로 밀항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는 한편 B호의 선장과 선원 4명에 대해서도 A씨가 승선하게 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B호는 이달 25일 여수에서 출발해 베트남으로 이동 중인 매매 어선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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