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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

올해 추석 연휴 관광객 29만7000명 제주 방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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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9-10 09:54 조회42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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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추석 연휴에 29만7천명의 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10일)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추석 귀성 행렬이 시작되는 12일부터 18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29만7천명이 제주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31만4천여 명 대비 5.6% 감소한 것입니다.

일별로 보면 12일 3만8천명, 13일 4만4천명, 14일 4만6천명, 15일 5만명, 16일 4만3천명, 17일 3만8천명, 18일 3만8천명 등 하루 평균 4만2천여 명이 제주를 찾을 예정입니다.

이 기간 국내선 항공기 평균 탑승률은 88%(1천537편)로 조사됐습니다.

올해 추석 연휴 국내선 항공편수는 1천537석으로, 전년 대비 60편이 감소했으며, 국내선 항공편 공급 좌석은 29만2천515석으로 지난해 추석 연휴 30만9천648석과 비교해 5.5% 감소했습니다.

반면 올해 추석 연휴 국제선 공급 좌석은 3만5천340석으로, 지난해 추석 연휴 2만2천742석과 비교하면 55.4% 증가했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 관계자는 "지난해는 추석 이후에 개천절 연휴가 이어지면서 제주 입도에 좋은 관광 여건이 조성됐다"며 "올해 추석 연휴는 전년 대비 항공편과 공급좌석이 감소하면서 관광객이 감소할 것으로 예측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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