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제주를 여행하고 싶은 땐...“여기를 가봐”

나홀로 여행을 즐기는 이른바 ‘나홀로족’이 뜨고 있고 있는 가운데 ‘카름초이스 5탄, 나혼자 제주여행 추천 명소 5선’이 발표됐습니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가 오늘(19일) 카름스테이 마을 주민들과 선정한 ‘나혼자 제주여행 추천 명소 5선’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나혼자 제주여행 추천 명소 5선’은 10월 징검다리 연휴를 앞두고 자연 속에서 진정한 ‘나’를 찾을 수 있는 특별한 마을 장소들을 소개합니다.

첫 번째로 소개할 곳은 제주시 남원읍 신흥리에 위치해 있으며, 숙소에서 제공하는 저녁 식사 시간을 통해 다른 개인 여행객들과 교류할 수 있는 ‘도토리게스트하우스’입니다.

두 번째는 한경면 저지리에 위치해 숲 해설사와 함께 곶자왈을 탐방할 수 있는 ‘환상숲곶자왈공원’입니다.

세 번째는 자전거를 타며 제주 서부의 신창풍차해안도로를 즐길 수 있는 ‘신창윤업사’입니다.

네 번째는 ‘밭의 경계에 아무렇게나 두텁게 쌓아놓은 돌무더기’를 의미하는 순 제주말에서 따온 생태정원 ‘베케(VEKE)’입니다.

다섯 번째, 구좌읍 세화리의 혼술집 ‘인손’식당은 혼자 여행하며 저녁 시간에 술 한잔을 즐기고 싶은 여행객들에게 이상적인 공간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도 공식 관광 정보 포털인 비짓제주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visitjeju.kr)과 블로그(www.blog.naver.com/jtowelcome), 페이스북(www.facebook.com/ejejulife), 카름스테이 홈페이지(www.visitjeju.net/kareumstay)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