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도로 교통량 조사...17일 417명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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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10-14 11:34 조회13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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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올해 도로 교통량 조사를 실시합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방도·시도 등 106개 노선에 대한 도로 교통량 조사를 오는 17일 오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 실시합니다.
조사는 모두 106개 노선 170개 지점에서 이뤄지며, 조사원 417명이 투입되고, 통과 차량의 대수를 지점별, 방향별, 시간대별, 차종별로 집계합니다.
교통량 조사 결과는 도로 건설 정책 수립, 교통 혼잡 상태평가, 도로의 건설, 유지·관리 및 도로행정 등 다양한 도로 관련 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됩니다.
지난해 조사에서는 제주시의 지방도 1136호선인 노형로 도로교통공단 앞(5만4,364대/일)과 서귀포시의 지방도 1135호선인 동광IC(5만456대/일)가 가장 높은 교통량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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