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지사, 무안공항 항공기 사고 관련 “제주 방문 관광객 안전에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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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12-29 12:33 조회23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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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9일) 오전 9시7분쯤 발생한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의 항공기 사고와 관련해 제주도가 긴급대책회의를 가졌습니다.
제주도는 오늘 오전 11시 제주도청 집무실에서 오영훈 지사 주재로 무안국제공항 항공기 사고와 관련해 실무부서와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수습대책 가동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우선 제주도는 사고 항공기 탑승객 중 제주도민 피해자 발생에 대비해 지역수습대책본부 가동을 준비하고, 오늘 오후에는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사 상황실을 방문해 항공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오영훈 제주지사는 “제주도민과 제주를 방문하는 모든 관광객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제주국제공항의 안전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의 조치를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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