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지사, 제주공항 조류 차단 주문...퇴치 인원 4→6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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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12-29 17:32 조회21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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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국제공항 여객기 추락사고 원인이 조류 충돌로 추정되면서 오영훈 지사가 제주국제공항에 조류의 유입 차단 강화를 주문했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오늘(29일) 오후 제주국제공항을 방문하고 김복근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장을 비롯해 실국자를 만나 안전사고 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제주국제공항은 항공기 조류충돌을 사전 예방을 위해 활주로와 보조활주로에 조류퇴치 인원을 기존 4명에서 6명으로 확대했습니다.
또 만일의 사고에 대비해 소방인력 62명이 4교대로 3분 이내로 사고 현장에 출동태세를 갖추고, 공항 내 순찰도 기존 2시간에서 1시간으로 강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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