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내년부터 공공심야약국 주 3일→6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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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12-31 10:51 조회18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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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2025년)부터 공공심야약국 운영기간이 두배로 확대됩니다.
제주도는 오늘(31일) 2025년 공공심야약국 운영기준을 강화하고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내년부터 공공심야약국 운영기간이 주 3일 이상에서 주 6일 이상으로 확대되며, 심야약국에 대한 지원금도 시간당 4만원으로 인상됩니다.
공공심야약국의 운영시간은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동지역은 오후 9시부터 오전 12시까지)이며 의약품 구매와 복약 지도를 받을 수 있습니다.
도내 6개 공공심야약국 지역은 제주시는 한림읍 현재약국, 조천읍 영재약국, 구좌읍 세화약국을, 서귀포시는 서귀동 감귤약국, 대정읍 시계탑약국과 프라임약국입니다.
또한 지역 균형을 위해 앞으로 신청을 받아 서귀포시 동부지역(남원읍, 성산읍, 표선면)에도 추가로 1개소를 지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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