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농민수당 여성 비율은 49%...여성 권익보호 신장 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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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12-31 11:35 조회32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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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수당이 개인별 지원에 따른 여성 농업인들의 권익보호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제주연구원의 안경아 연구위원은 ‘제주도 농민수당 지원사업 효과 분석’ 연구를 오늘(31일) 발표했습니다.
지난해(2023년) 기준 농업경영체 경영주의 여성 비율은 27%에 불과하나, 농민수상 수령자의 여성 비율은 49%에 달해 농가별 지원 방식보다 여성 수혜율이 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지역화폐 방식의 지원으로 현금 지급보다 생산유발효과와 부가가치유발효과가 각각 5%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제주도는 지난해 2022년보다 11.1% 증가한 41,855명에게 16,742백만원을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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