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지사 “혁신정책, MZ세대와 함께 수평문화로 창조적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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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1-02 14:16 조회27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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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제주지사가 공직사회의 수직적 문화를 개선, 수평문화로 뿌리내리는데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오늘(2일) 도청 탐라홀에서 열린 2025년 시무식에서 ‘수평적 문화’와 '창조적 진화로의 도약‘을 공직자들에게 주문했습니다.
오 지사는 “그동안 추진해온 혁신정책이 기존의 수직적 조직문화와 맞지 않아 현장에서 혼선이 빚어진 경우가 있었다”며 “시대 변화에 발맞춰 MZ세대 공무원들과 함께 소통하는 수평적 문화를 뿌리내리는 데 집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오 지사는 “모든 공직자가 자기혁신을 통해 개인 역량을 높이고, 이를 집단지성으로 결집해 조직의 창조적 진화를 이뤄내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 지사는 지난해(2024년) 주요 성과로 ▲2년 연속 감귤 수익 호조와 월동채소 가격 안정 등 1차산업 성과 ▲자영업자·소상공인 지원 대책 마련 ▲신산업 분야 실적을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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