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공공과 민간이 함께하는 '청춘 돌봄 사업' 지속 추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1-03 13:58 조회271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서귀포시가 2023년부터 도내 최초로 추진된 위기가구 청소년, 청년, 장년층을 발굴해 지원하는‘청춘 돌봄 사업’을 올해에도 지속 추진합니다.
청춘돌봄사업은 긴급복지 등 공적급여를 지원받아도 생계 곤란 등 어려움이 해소되지 않는 청장년층에 대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금을 활용하여 생계비, 의료비, 간병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지난해에는 이 사업 추진을 위해 민간전문가 3명으로 구성되어 있는 ‘청춘돌봄지원심의회’를 거쳐 28가구에 생계비와 의료비 등 3천6백만원을 지원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12개 민·관 복지 네트워크 협력으로 각종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청장년 206가구를 발굴하고, 해당 가구에 공적급여, 심리지원, 돌봄, 주거환경개선 등 모두 1천272건의 서비스를 연계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