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2025년은 도민 체감형 우주산업의 원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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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1-13 16:59 조회19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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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테크노캠퍼스 부지.
제주도가 올해(2025년)를 ‘도민 체감형 우주산업 원년’으로 삼겠다는 계획입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해(2024년) 하원테크노캠퍼스가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된데 이어 제주한화우주센터가 착공에 들어갔습니다.
지난해 4월 기공식을 갖고 현재 공정률이 24%를 보이는 만큼 제주한화우주센터를 우주산업의 새로운 중심지로 도약을 마련한다는 구상입니다.
우선 제주도는 한림공고가 교육부 지정 항공우주분야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로 지정된 만큼 우주산업 육성 정책으로 일자리 창출과 도민 수용성 성과를 내겠다는 입장입니다.
이를 통해 협약형 특성화고 개편을 통해 기업 수요 맞춤형 인력을 육성하고,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을 중심으로 성장 기반을 구축한다는 방침입니다.
또한 하원테크노캠퍼스에 22개 기업이 입주를 희망하는 만큼 제주도는 올해 상반기 내 산업단지 지정을 추진해 기업 입주 기반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더불어 제주도는 올해 10월 완료 예정인 ‘제주 우주산업클러스터 지정계획 수립 연구’ 용역을 통해 제주만의 차별환된 발전 전략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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