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 곳 잃은 화북공업지역...주민동의 실패, 장기 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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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1-22 10:25 조회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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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화북공업지역에 검토된 6개 후보지에서 주민동의를 얻는데 실패하면서 장기 과제로 남게 됐습니다.
제주도는 지난해 2월 조천리를 1순위, 덕천리를 2순위 후보지로 결정했으나 주민설명회에서 지역주민들의 반대로 무산됐습니다.
이에 제주도는 올해 3억원을 투입, 주거환경 개선 등을 위한 지구단위계획 수립 용역을 오는 3~4월 쯤 착수할 예정입니다.
이번 지구단위계획을 통해 주민 갈등의 원인으로 꼽힌 주거환경 저해시설의 신규 입지를 제한합니다.
또한 미개발 유휴부지는 미래전략산업의 유치를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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