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설 연휴 관광객 20만6천명 제주 방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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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1-22 16:15 조회42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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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설 연휴에 20만6천명의 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22일) 제주특별자치도 관광협회에 따르면 설 연휴가 시작되는 25일 토요일부터 30일 목요일까지 설 연휴 기간 동안 20만6천명이 제주를 방문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22만7천805명 대비 9.6% 감소한 것입니다.
일별로 보면 25일 4만명, 26일 3만9천명, 27일 3만4천명, 28일 3만3천명, 29일 2만9천명, 30일 3만1천명 등 일 평균 3만4천333명이 제주를 찾을 예정입니다.
올해 추석 연휴 국내선 항공편수는 1천194편으로, 지난해 1천287편 대비 7.2% 감소했습니다. 국내선 항공편 공급좌석은 22만4천736석으로, 지난해 설 연휴 24만4천970석 대비 8.3% 줄었습니다.
반면 올해 설 연휴 외국인 관광객은 지난해 대비 31.5% 증가한 1만9천235명이 입도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 관계자는 "기상 상황, 당일 예약 등의 사유로 일자별 탑승률과 입도 관광객에 변동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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