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제주은행장에 이희수 전 신한저축은행 사장…"신뢰, 행복, 혁신 지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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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2-05 15:31 조회24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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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제주은행장에 이희수 전 신한저축은행 사장이 취임했습니다.
제주은행은 오늘(5일) 본점 대강강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이희수 은행장을 선임했습니다.
이 은행장은 1964년생으로, 1990년 신한은행 입행 후 기관그룹 부행장보, 영업그룹 부행장보를 거쳐 지난 2021년 1월부터 신한저축은행 사장을 역임했습니다.
지난해 12월 신한금융그룹 자회사최고경영자후보추천위원회를 통해 제주은행 은행장으로 추천됐습니다.
이 은행장은 신한저축은행 사장 재임시절, 은행계 저축은행 중 수익성과 건전성 1위를 달성하는 등 경영능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이 은행장은 지역경기 침체 장기화로 돌파구가 필요한 제주은행의 은행장에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희수 은행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역은행의 역할과 책임을 강조하며 ‘삼다삼무(三多三無)’의 경영 방향성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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