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보조금 70만원 감소...제주, 전기차 보급률 10% 쉽지 않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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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2-07 15:18 조회26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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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기차 차종별 기본보조금이 지난해보다 승용차는 70만원, 화물차는 50만원이 감액됐습니다.
다만 도비 보조금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유지됩니다.
대신 올해는 새로운 보조금 항목이 대폭 확대됩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신생아 출산 가정에 100만 원 △양방향 충전(V2G) 혁신기술 탑재 차량 구매시 100만 원 △전기차 재구매 고객에 최대 100만 원(제조사와 50:50 매칭) △국비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35~39세 청년 생애 첫 구매자에게는 기존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증액됐습니다.
지난해 말 기준 도내 운행 차량 중 전기자동차는 3만 9,535대로, 전체 차량의 약 9.57%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올해 상반기에 4,500대를 보급할 계획이며, 연간 목표는 6,022대이나 정부의 기본 보조금이 상승하며 제주지역 전기차 보급률 10% 달성은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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