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근 제주시장, '읍면동 소통의 날' 우도 방문..."플라스틱 제로 우도 실현 노력"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2-12 10:21 조회327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김완근 제주시장이 어제(11일) 우도면을 방문해 지역 주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한 '신바람 민생안정 읍면동 소통의 날'을 진행했습니다.
우선, 김 시장은 ‘2040 플라스틱 제로 우도’를 실현하기 위한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우도 다회용기 세척센터를 찾아 세척 공정을 꼼꼼히 살폈습니다.
이어 자원순환을 실천하고 있는 우수 업소를 방문해 플라스틱 제로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는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이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습니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자원순환 모델구축을 위한 청정 우도, ‘2040 플라스틱 제로 우도’가 실현되기를 기다릴 것이 아니라 적어도 2030년까지는 우도 내 모든 업소가 다회용기를 사용하도록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다각적인 방법을 찾겠다”며 “탄소중립 정책이 조기에 안착될 수 있도록 일회용품 없는 축제와 행사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김 시장은 우도면 지역의 주요 현장들을 직접 찾아 주민들과 함께 민생 안정 해법을 모색했습니다.
자생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우도 현안과 애로사항들을 청취하고, 우도면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1일 홈치해결상담사로 나서 저온저장고 설치, 농로 확포장 등 민원 해결에 나섰습니다.
우도 저수지 준설과 담수화시설 문화재생사업 현장을 방문해 차질 없는 사업 추진을 통한 안정적인 농업환경 조성과 우도 주민 문화향유권 신장에도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