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단체관광객 유치 위해 인센티브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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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3-24 15:25 조회9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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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단체관광객 유치를 위해 인센티브 혜택을 대폭 확대합니다.
주요 혜택을 보면 수학여행단의 학교별 지원금액이 상향 조정됐습니다.
상향 지원기준은 회당 최대 6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확대하고, 학교별 연 350만원을 지원하게 됩니다.
또한 수학여행단은 한라산 탐방을 예약 없이도 성판악과 관음사 탐방로를 통해 하루 200명 규모 내에서 탐방이 가능합니다.
이와 함께 기존 여행사 중심에서 벗어나 행정‧공공기관의 네트워크를 활용한 자매결연‧협약단체와 동창‧동문회 등까지 인센티브 대상을 새롭게 넓혔습니다.
자매결연‧협약단체는 20인이상, 1인당 3만원에 한해 차량임차, 숙박 등 건당 최대 600만원을 지원하게 됩니다.
또 동창‧동문회 등 15인 이상, 1인당 3만원에 한해 차량임차, 숙박 등, 단체당 최대 2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더불어 성수기·비수기에 관계없이 연중 꾸준한 수요 창출을 위해 해외 마이스 참가자에 대한 지원금을 상향 조정합니다.
국내 마이스 행사는 규모 1,000명 이상 1인당 1만원을 지원 임차, 오만찬, 차량비를 지원합니다. 해외 마이스는 1인당 지원금액을 2만원에 2.5만원으로 상향합니다.
이 밖에도 뱃길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원대상을 일반단체와 동호회까지 확대하는데 1박에 3만원, 2박에 5만원, 3박에 7만원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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