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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국적별 다문화 구성비 ..'베트남' 출신이 가장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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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4-15 16:30 조회20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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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전체 가구원 중 다문화 가구원 비중이 2.9%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 통계청이 오늘(15일) 발표한 더불어 사는 사회, 통계로 본 다문화 변화상을 살펴보면

2023년 기준 제주의 다문화 가구수 역시 6천164가구로 2019년 5천 72가구에, 20201년 5천730가구 2022년 5천958가구로 꾸준히 증가했습니다.

2023년 기준 다문화 혼인건수는 362건으로 전체 혼인 비중에서 13.6%를 차지했습니다.

 

다문화 출생아 수는 2023년 기준 제주는 197명으로 2022년 225명에 비해 감소했으며 2019년 다문화 출생아 수 350명에 비해 43.7%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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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가구원의 경제활동 중 제주지역 다문화 가구원은 상시근로자 5천817명, 자영업자2천66명, 일용근로자 1천878명 순으로 나타났으며 이중에서도 제주는 숙박 및 음식점업에 1천882명으로 가장 많았고 도매 및 소매업 1천 346명, 건설업 1천 278명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주목할 점은 전북, 전남, 광주 지역의 다문화 가구 구성은 비율이 귀화자 가구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에 비해 제주는 결혼이민자 가구가 43.6%로 가장 많은 비율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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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국적별 다문화 대상자 구성은 베트남이 25.9%, 중국이 21.6%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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