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진달래밭·삼각봉까지 탐방예약 없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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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4-22 10:51 조회22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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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5월) 3일부터 예약 없이 한라산 진달래밭과 삼각봉까지 탐방이 가능해 집니다.
제주도는 한라산 진달래밭 7.3km와 삼각봉 6km 구간까지 도민과 탐방객은 탐방예약 없이 탐방할 수 있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다만 기존 탐방로로 백록담까지 탐방할 경우는 기존처럼 예약을 해야만 가능합니다.
이번 구간 개선에 대해 제주도 관계자는 “도민들이 즐겨 찾는 사라오름과 탐라계곡을 탐방할 경우 도민 불편이 컸다”면서 “또한 영실과 어리목 구간에 탐방객이 몰리며 환경 부담을 덜기 위해 이 같이 개선했다”고 말했습니다.
올해 1~3월까지 탐방객은 어리목 62,953명, 영실 58,391명, 성판악 39,391명, 관음사 15,793명, 돈네코 208명으로 모두 177,183명입니다.
한편 제주도는 2021년부터 성판악 1천명, 관음사 500명으로 탐방객 수를 제한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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