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이른 더위에 제주해수욕장 벌써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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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7-01 15:50 조회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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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6월) 24일 조기개장한 제주해수욕장에 이른 더위에 인파들이 몰려들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어제(30일)까지 일주일 동안 도내 해수욕장 누적 이용객 수가 약 8만3천여명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2만 2,000명 대비 270% 증가한 수치로, 이러한 추세가 지속된다면 올해 목표인 120만명을 초과할 전망입니다.
제주도는 올해부터 파라솔 2만원, 평상 3만원으로 편의용품의 가격을 지난해와 동일하게 유지하고, 해수욕장 이용객들이 자발적 참여로 쓰담달리기 시간(플로깅 타임)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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