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제주가 ‘꼴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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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7-24 13:58 조회2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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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이 제주가 꼴찌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가 오늘(24일) 0시 기준 발표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현황을 보면 제주도민 661,200명에 대한 지급 대상자 가운데 260,931명이 신청해 39.46%로 전국 꼴찌로 집계됐습니다.
전국의 신청 현황을 보면 50,607,067명 지급 대상자 가운데 21,486,247명이 신청했습니다. 전국 평균 42.46%를 보였습니다.
신청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인천으로 45.21%, 그 다음으로 세종시가 44.73%를 보였습니다.
제주도민들이 희망한 지급방식은 신용・체크카드가 169,034명으로 가장 많았고, 지역사랑상품권인 탐나는 전 모바일・카드가 88,194명, 탐나는전 지류가 3,518명, 선불카드 185명 순이었으며, 지금까지 512억원 지급됐습니다.
제주도는 동네 상권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간편한 탐나는전 앱으로 소비쿠폰을 적극 신청해 달라고 도민들에게 호소하고 있지만 적립 적용이 되지 않고, 하나로마트 등에서 사용할 수 없게 되면서 도민들의 신청이 저조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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