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제주 찾은 30만명...사찰서 가족 안녕 기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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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9-19 17:35 조회35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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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사 전경
올해 추석 연휴에 30만여 명이 제주를 찾으면서 사찰을 찾는 관광객도 급증했습니다.
가족이 함께 제주 관음사를 찾은 관광객들은 사찰의 주요 곳곳을 돌아보며 가족의 안녕을 기원했습니다.
[임도건 씨 가족/경기도 남양주시]
“드라마 (우영우를) 보고 오고 싶었는데 (추석을 맞아) 가족들하고 오니까 마음이 평온해지는 것 같고 드라마보다 실제로 웅장하고 멋있고 너무 좋습니다.”
특히 관음사는 오는 10월 19일 한라산 영산대재를 앞두고 ‘만등(萬燈) 만화(萬花)’ 불사를 추진하며 노랗게 물든 국화가 관음사 도량을 수놓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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