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현 불출마 선언...“후배를 위한 아름다운 양보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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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4-24 14:01 조회1,49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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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선에 도전했던 김희현 도의원이 '일도2동 갑'과 '을'이 통합되며 불출마 선언을 했습니다.
김희현 의원은 “이빈 선거구 통합으로 민주당 후배들과 경쟁보다는 민주당 대의를 위해 다선 의원으로 아름다운 양보를 할 시점이라고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선거를 앞두고 저에 대한 무한 성원을 보내준 지역 주민들과 당원 동지들께 송구스럽고 죄송한 심정 금할 수 없다”면서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 주실 것”이라고 양해를 구했습니다.
한편 제주도 선거구획정위원회가 획정한 제주시 일도2동 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현역 도의원인 강민숙·박호형 도의원과 정의당 박건도 예비후보가 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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