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대각사 정월대보름 복전, 자비의 쌀로 이웃에 ‘회향’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2-16 17:35 조회1,679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대한불교법화종 대각사 주지 관종 스님이 정월대보름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쌀 300포대를 전달하며 회향했습니다.
쌀 300포대는 제주시 이도일동, 용담2동의 기초생활 수급자와 신장장애인주간보호센터, 미타요양원, 서귀포공립요양원,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제주지회 등에 전달됐습니다.
[관종 스님/대각사 주지]
“요즘 코로나로 인해 너무 힘든 시기인데 우리 대각사 신도님들이 정월대보름 기도에 동참해서 복전으로 어려운 이웃에 회향하게 됐습니다.”
한편 관종 스님은 현재 위암으로 53번의 항암치료를 받는 어려움 속에서도 지속적인 자비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