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반야사, 끝없는 자비행..1천340kg 쌀 나눔 보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2-24 16:44 조회1,607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한국불교태고종 반야사가 어제(24일) 코로나19로 얼어붙은 경기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에게 자비의 쌀 1천 340kg을 전달했습니다.
반야사는 지난 연말 동지기도와 정초기도, 정월보름기도에 신도들이 십시일반 올린 공양미와 서광사에서 후원해준 쌀 160kg을 모아 모두 1천 340kg을 전달했습니다.
매년 이어지는 쌀 보시로 올해는(2022년) 애월읍사무소와 사회복지법인 춘강 장애인근로센터 어울림터, 제주도노인복지관, 제주원광재가노인복지센터 5곳에 기탁됐습니다.
이번 전달식에는 반야사 현파수상스님과 유재호 반야사 신도회장, 강지언 사랑의열매 공동모금회장, 양행석 애월읍장, 춘강 장애인근로센터 고승희 원장이 참석했습니다.
한편 반야사는 ‘바라밀실천도량’으로 2011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빠짐없이 자비의 쌀 나눔을 통해 부처님의 자비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