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법화사, 부처님오신날 앞두고 자비의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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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5-02 17:42 조회1,57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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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제주 법화사가 불기 2566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40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법화사 주지 도성스님을 비롯해 김태엽 서귀포시장, 김수길 법화사 신도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기탁받은 성금을 서귀포시지역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할 계획입니다.
법화사 주지 도성스님은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연등공양 수익금 중 일부를 성금으로 마련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코로나19로 힘든 취약계층에게 큰 도움으로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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