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원명선원, 영화 '불효자' 상영…효의 의미 되새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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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5-13 15:30 조회1,73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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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스님과 구순의 노모의 마지막 여행을 그린 영화 ‘불효자’의 상영회가 대한불교조계종 참선재단 제주 원명선원에서 열렸습니다.
상영회에는 제주지역 스님과 재가불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영화 상영시간 75분 내내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상영에 앞서 최진규 감독은 "우연찮게 제주도에서 저희 불효자 영화 시사회를 하게 됐다"면서 "편안하게 가족들을 생각하시면서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영화를 보며 효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다시 한 번 되새겨 보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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