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반야사공덕회, 우크라이나 피난민에 자비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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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3-25 15:51 조회1,65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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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반야사공덕회가 전쟁으로 고통받고 있는 우크라이나에 자비가 깃들길 기원하며 대한적십자제주도지사를 통해 성금 500만원을 오늘(25일) 반야사 대웅전에서 전달했습니다.
오늘 성금은 대한적십자사 본사를 통해 우크라이나 피난민들에게 지원될 예정으로 제주적십자회는 “불교계의 자비심이 전쟁으로 상처난 이들의 마음을 보듬게 될 것”이라고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현파 스님 / 제주 반야사 주지]
“전쟁 피해를 겪는 우크라이나에 따뜻한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우크라이나 피난민을 위해 써주십시오.”
한편 제주 반야사공덕회는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제주지역 교계 노인복지시설인 제주태고원과 미타요양원에 100만원 씩 2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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