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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뉴스

BBS제주불교방송 개국 8주년 기념식…원영 스님 “불교방송은 깨침의 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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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6-09-14 10:37 조회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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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BBS제주불교방송이 개국 8주년을 맞아 기념식과 원영 스님 초청 강연회를 개최했습니다.

BBS제주는 불국정토 건설과 자체 사옥 마련의 원력을 다지며, 제주 지역 대표 불교 미디어로서의 도약을 다짐했습니다.

BBS제주 이병철 기잡니다.

 

< 리포터 >

 

지난 2018년 첫 전파를 발사하며 제주 지역 포교의 새로운 장을 연 BBS제주불교방송.

어느덧 8년의 세월 동안 부처님의 자비와 지혜를 전하며 도민과 불자들의 든든한 신행 길잡이로 뿌리를 내렸습니다.

개국 8주년을 맞아 열린 기념식에는 대덕 스님들과 송영훈 제주도의회 의장, 고의숙 제주도교육감, 문대림·김성범 국회의원 등 사부대중이 참석해 지난 발자취를 돌아보고 새로운 도약을 발원했습니다.

윤두호 제주불교방송 사장은 재정 자립과 안정적인 방송 환경 구축을 위한 자체 사옥 마련을 임기 2년 이내에 반드시 이루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윤두호 / BBS제주불교방송 사장]

"제주불교방송이 꾸준한 송출과 그리고 항구적인 발전을 위해서 반드시 자체 사옥이 필요해서 4년 전에 사옥 마련을 위한 모금을 시작하였습니다. 현재 모금액 절반을 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모든 불자님께 고마운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BBS제주 운영위원장 허운 스님은 자체 사옥 건립이라는 근거지 마련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제주불교방송이 지역 사회 발전의 든든한 밑바탕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허운 스님 / BBS제주불교방송 운영위원장]

"자리를 완전히 잡고 더 크게 번영했을 때 아마 제주도민들의 오랜 불교적인 심성을 잘 다듬어서, 또 그 불교 심성이 제주도 발전에 커다란 도약의 밑바탕이 되리라고 반드시 믿습니다."

왼쪽부터 한동수 제주도의회 길상회장, 조희순 운영위원, 운영위원장 허운 스님, 오등선원 주지 제용 스님, 정성훈 운영위원, 윤두호 BBS제주 사장.왼쪽부터 한동수 제주도의회 길상회장, 조희순 운영위원, 운영위원장 허운 스님, 오등선원 주지 제용 스님, 정성훈 운영위원, 윤두호 BBS제주 사장.

아울러 그동안 BBS 제주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천왕사 주지 지오 스님과 오등선원 주지 제용 스님, 정성훈·조희순 BBS 제주 운영위원, 제주도의회 불자의원 모임인 길상회 한동수 회장에게 감사패가 전달됐습니다.

기념식에 이어 BBS프로그램 진행자인 원영 스님의 초청 강연이 진행됐습니다.

원영 스님은 방송이 곧 ‘소리의 법당’이자 ‘깨침의 법당’임을 역설하며, 한 사람 한 사람이 스스로 방송국이자 법당이 되어 부처님의 가르침을 일상에서 실천해야 한다고 설파했습니다.

[원영 스님 / 서울 청룡암 주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전부 다 방송국이에요.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전부 다 법당이라고요. 수행을 하면 여기가 법당인 거예요. 기도를 하면 법당인 거죠. 절을 하면 법당이잖아요? 그러니까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전부 다 법당이라는 거예요.“

개국 8주년을 맞은 BBS 제주불교방송.

사옥 건립의 원력과 사부대중의 정성을 모아 제주를 넘어 온 세상을 밝히는 청정한 자비의 소리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제주에서 BBS뉴스 이병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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