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법화불교대학 총동문회 “세탁기로 자비사상 실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9-15 18:25 조회1,700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제주법화불교대학총동문회가 추석을 앞두고 부처님의 자비사상을 실천했습니다.
총동문회원들은 지난 11일 제주시 해안동 소재 사회복지법인 '해안유진빌'을 방문해 세탁기 구입비용 5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해안유진빌은 발달장애인 12명이 기거하고 있는 시설로 앞으로 총동문회는 발달장애를 가진 우리 이웃들의 삶을 회복하는데 정진할 예정입니다.
총동문회 박복남 회장은 “코로나19로 더 어려움을 겪는 곳이 바로 소외된 이웃들”이라며 “동문회도 코로나19 여파로 법회가 취소되는 날이 많지만 소외된 이웃에게 아름다운 회향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