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 제주 문강사 '관음존상-상월원각대조사 진영' 봉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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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10-05 10:44 조회1,79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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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종 제주 문강사가 경내 관음전에 관세음보살상과 상월원각대조사의 진영을 봉안하며 전법의 의지를 다시 한번 다졌습니다.
문강사는 경내 관음전에서 '관세음보살존상·상월원각대조사 존영 점안식'과 봉불법회를 봉행했습니다.
총무원장 문덕스님은 법어를 통해 "거룩한 개금불사의 공덕이 세상에 두루 전해져서 시대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모든 생명이 행복하게 되기를 기원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주지 인산 스님은 "우리 다 함께 한 집에 사는 한 식구라는 마음으로 문강사가 불법을 전하는 도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법회는 방역수칙에 따라 엄수 됐으며, 총무원장 문덕스님, 문강사 신도회장인 오영훈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윤두호 BBS제주불교방송 사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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