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화 국제불교영화제 제주 상영회 개최…지역 불자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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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12-13 12:06 조회1,63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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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영화제 가능성을 확인할 '2021 세계일화 국제불교영화제'의 작품들을 제주에서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조계종 중앙신도회 산하 사단법인 날마다좋은날이 주최하고, 동국대 영상대학원, 조계종23교구 신도회가 주관한 세계일화 국제불교영화제 제주 상영회가 제주시 건입동에 위치한 김만덕기념관에서 열렸습니다.
상영회에서 2021년 세계일화 국제불교영화제'에서 우수평가를 받은 ‘교실안의 아크’, ‘안녕 나의 소녀시절이여’, '나그네와 마술사', '삼사라' 등 4편의 불교영화가 상영됐습니다.
제주지역 불자들도 상영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불교를 소재로 제작된 전 세계의 영화들을 한자리에서 감상하며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위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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