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오영희 의원 ‘제주관광 활성화 방안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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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5-21 17:18 조회1,67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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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오영희 의원이 오늘(21일) ‘지속가능한 제주관광산업 활성화 방안 모색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간담회는 오영희 의원 주최로 제주도 관광정책과 김승배 과장, 제주도 경제정책과 하상우 과장, 제주도 방역대응과 황순실 과장, 제주도관광협회 부동석 회장 외 부회장단과 분과위원장 등이 참석해 관광산업의 상생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오영희 의원은 지난 4월 제주관광협회를 방문 당시 제주관광산업의 활성화 위해 건의된 주요 내용이 ‘패키지·단체 관광객 대상 방역지침 기준 완화’, ‘호텔세미나 행사 참가자 식사 가능토록 기준 완화’, ‘지자체 재난지원금 매출액 15억 까지 사업체 지급대상 확대’, ‘관광업계 현장 종사자 우선 백신접종 요청’ 등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오 의원은 “코로나 이전에 찾아보기 어려웠던 국내여행 패키지와 호텔 상품의 등장 그리고 IT기반의 OTA 온라인여행사들의 성장은 앞으로 포스트 코로나시대 내국인 뿐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 유치 경쟁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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