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대각사, 복지시설에 과일 107박스 보시행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6-24 10:46 조회1,640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자비의 쌀을 전하며 나눔을 실천해온 제주 대각사가 이번에는 과일로 보시행을 실천했습니다.
대각사 주지 관종스님은 어제(23일)와 오늘(24일) 대각사에서 200만원 상당의 바나나, 포도, 오렌지, 자몽 등 모두 107박스를 제주의 제주지역 아동센터와 노인복지시설 등에 전하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스님은 지난해 위암4기 판정을 받고 투병하는 와중에도 주변 이웃들에게 끊임없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앞서 제주 대각사는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제주지역 7개 단체에 910만원 상당의 쌀 350포대를 전한 바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