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선림사・삼광사, 소외된 이웃에 자비나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5-20 15:10 조회1,568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선림사 주지 진학스님과 오홍식 회장
부처님오신날의 의미에 맞게 도내 사찰들이 소외된 이웃에 자비나눔을 실천했습니다.
제주 선림사 주지 진학스님과 제주 삼광사 주지 현명 스님은 어제(19일)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대한적십자사제주도지사 오홍식 회장에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각각 200만원 씩을 기탁했습니다.
적십자사는 이번 후원금을 취약계층 난치병 학생 돕기에 성금을 사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삼광사 주지 현명스님과 김문자 신도회장, 오홍식 회장
진학스님과 현명 스님은 “불자들의 작은 정성이 모여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면서 “부처님의 자비와 사랑이 가득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