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벌초 시즌, 잠잠해진 제주지역 코로나 확산에 ‘불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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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9-05 20:00 조회1,75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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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일) 오후 5시까지 제주지역은 9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최근 일주일 간 9.14명으로 점차 안정세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확진자 9명 중 6명은 제주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1명은 경기도 안양시를 방문했던 타 지역 접촉자이고, 2명은 감염경로를 파악 중입니다.
방역당국은 제주지역 확진자는 감소세로 돌아섰으나 추석을 앞두고 주말 벌초 행렬이 이어지면서 집단감염의 근원이 되지 않을까 노심초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3일에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한 60대 A씨가 숨졌습니다.
고혈압 등의 기저질환을 갖고 있었던 A 씨는 지난달 24일 도내 한 의원에서 아스트라제네카 2차 접종을 완료 한 후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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