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관음사·아미산 4·3유적, 문화재 지정 이뤄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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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9-29 18:42 조회1,70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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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4·3유적지를 등록문화재로 지정하고 복원을 위한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제주4·3유적지 지속적 관리와 활용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토론회에서 현혜경 제주연구원 책임연구원은 주제발표를 통해 관음사와 아미산 일대 4·3유적지의 역사적 가치를 강조하면서 등록문화재 지정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제주도의회 4·3특위는 지난 5월부터 현장 답사 등을 진행하면서 관음사 일대 4·3유적지를 복원하고 체계적으로 보존하기 위해서는 문화재 지정이 이뤄져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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