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제주, 초등학교·선교센터 집단감염 잇따라...오늘 43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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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1-05 11:26 조회1,53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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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새해 벽두부터 초등학교와 선교센터에서 집단감염 사례가 폭증하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어제(4일) 제주지역에는 새해 들어 가장 많은 43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43명의 확진자 가운데 신규 집단감염 사례는 ‘서귀포시 초등학교 2’가 22명이 발생해 23명으로 늘었습니다.
또 ‘제주시 선교센터’는 9명이 발생했는데 타 지역 방문에 의한 n차 감염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주지역은 최근 일주일 간 확진자가 168명으로 집계된 가운데 하루 평균 24명이 발생해 지난주 대비 28명이 증가했습니다.
이로써 올해 들어 4일 만에 확진자가 100명을 넘어섰습니다.
한편 올해 1일부터 4일까지 방역수칙 위반 사례를 점검한 결과 행정처분 5건과 행정지도 70건이 발생했습니다.
행정처분은 유흥시설 4곳과 식당과 카페 1곳씩이며, 행정지도는 식당과 카페가 제일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교회가 12건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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