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드림타워, 코로나19 최대 수혜주...지난달 매출 200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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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1-06 13:53 조회1,70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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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코로나19 여파에도 지난달(12월) 매출 200억원을 돌파하며 경영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롯데관광개발에 따르면 월간 기준으로 최대 매출 기록 경신과 함께 호텔과 카지노 양대 부문 모두 흑자 전환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롯데관광개발은 오늘(6일)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의 호텔과 카지노, 리테일 등 3개 부문에 걸쳐 지난달 매출이 처음으로 200억대를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호텔 부문의 경우 지난해 12월 매출액만 115억원으로 개관 1년 만에 처음으로 100억원대 매출 고지에 올라섰습니다. 전 달인 11월 매출액 95억원에 비하면 22% 급성장한 수치입니다.
롯데관광개발은 “12월 중순 전국적인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도 두 번째 타워 오픈으로 1천600 객실 가동 체제에 들어가면서 높은 예약률과 함께 식음업장과 부대시설 매출 증가까지 이어지는 데 힘입어 최대 실적을 올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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