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4·3과 여순10·19 잇는 평화·인권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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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4-01 16:33 조회1,64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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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이 오늘(1일)부터 모레(3일)까지 ‘제주4·3-여순10·19, 손잡고 함께 가는 평화·인권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주도교육청과 전남도교육청의 업무협약으로 이뤄지는 이번 행사에는 장석웅 전남교육감과 유성수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박진권 전남도의회 여수··순천10·19사건 특위 위원장, 이규종 여순항쟁 연합 유족회장 등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여수안산중학교, 순천팔마중학교의 교사와 학생들도 동행합니다.
참가자들은 사흘 동안 제주4.3평화공원을 시작으로 4.3유적지 순례 등으로 진행됩니다.
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제주방문을 계기로 제주4·3과 여순10·19를 연계하는 평화·인권교육을 활성화하고, 4·3의 내면화, 전국화, 세계화를 실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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