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료한 알아차림으로 마음의 평화를'.. 제주국제명상센터 '티벳명상' 수련 열린다

명료한 알아차림을 통해 몸과 마음의 작용을 자각하는 티벳명상을 체험하는 자리가 제주 국제명상센터에서 펼쳐집니다.

이번달(8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제주국제명상센터 수련실에서 펼쳐지는 명상체험은 티벳불교 세첸코리아 대표 용수스님과 제주국제명상센터 부이사장 김경순 박사가 지도를 맡습니다.

 수련 내용으로는 △알아차림의 대상 신수심법, 사마타, 위파싸나소개 △명상에 대한 소개 △ 왜 명상을 해야하는가 △명상이 무엇인가 △생각과 감정의 정리 △어떻게 명상을 하는가 △명상을 하면 무엇이 좋은가 △자신을 사랑하는 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주국제명상센터는 수련을 통해 근심과 걱정과 같은 의존적인 생활에서 벗어나 마음의 평화가 깃들길 바란다고 많은 관심있는 도미들의 많은 참여를 독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