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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뉴스

제주청교련, 제주불자들의 후손들이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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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2-20 14:34 조회2,60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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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청소년들에게 부처님의 혜안을 안겨주고 있는 제주도청소년교화연합회가 올해 사업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제주청교련은 오늘(19일) 정기총회와 사업실적 보고회를 제주 제민신협 3층 회의실에서 갖고 올해 사업계획 등을 이사들과 논의했습니다.

제주청교련 강덕부 회장은 “제주청교련에서 개최한 템플스테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제주불자들의 자녀들이 많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면서 “불심이 후손들에게 이어졌던 한해가 됐다”면서 뜻 깊은 한해라고 평가했습니다.

제주청교련은 유해환경 스스로 청년 지킴이의 YP활동을 비롯해 청소년유해환경 감시단, 학교 폭력예방 실시 캠페인 등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주요 사업으로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1996년 창립된 제주청교련은 청소년들에게 애정을 갖고 아이들에게 올바른 미래의 비전을 제시해주고 있습니다.

또한 자식들의 진로 방향에 고민하는 학부모들에게도 불교적 혜안을 갖고 올바른 길을 나아갈 수 있도록 안내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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