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종 스님 “특수부대원들 제주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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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7-13 21:08 조회2,70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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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대각사가 매달 제주를 찾아 한라산에서 훈련을 받고 있는 특수부대 군장병들에게 물품을 후원했습니다.
대각사는 한라산 특전사령부 제주훈련장을 방문해 군장병들을 위해 포도 30박스 등 120만원 상당의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대각사 주지 관종 스님은 “한라산 특전사령부를 찾는 훈련병들은 매달 새로운 특수부대원들이 한라산에서 훈련을 받는다”면서 “새로운 훈련병들에게 선물하니 이제는 매달 대대장이 인사차 찾아온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대각사는 지난달(6월)에도 300만원 상당의 간식 70박스 물품을, 지난 4일에도 오렌지 20박스와 바나나 14박스 등 13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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