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행복바라미 축전...자비나눔 정신 지역사회에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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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4-27 19:18 조회2,99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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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제23교구 신도회가 오늘(27일) 나눔문화의 확산을 위한 행복바라미 문화대축전을 제주 탐라광장 일대에서 열었습니다.
문화대축전은 관음사 주지 허운 스님을 비롯해 23교구 말사 스님과 재가불자들이 동참해 제주동문시장과 중앙로지하상가 등에서 탁발행사를 펼치며, 제주불교계가 앞장서 자비와 참여정신을 지역사회에 확산시켰습니다.
[인서트 / 김문자 / 조계종 제23교구 신도회장]
“무엇보다도 행복바라미 문화대축전을 통해 불교 나눔이라는 전통문화를 알리고 일반 도민들도 함께 참여해 나눔 문화 캠페인으로 더욱 확산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문화대축전은 단주 만들기 등 다양한 부스체험과 문화공연이 펼쳐졌고, 오늘 탁발행사로 모인 모연금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쓰여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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