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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뉴스

아픈 이에게 자비행 베푼 ‘보현보살의 화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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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7-05 19:20 조회2,57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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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심 포교사(가운데)와 서귀포지역봉사 포교사들.

포교사단 제주지역단 서귀포 지역봉사팀 강명심 전 팀장이 서귀포의료원장의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강 팀장은 지난 2년 동안 서귀포 지역봉사팀장을 맡아 매주 월요일 서귀포의료원 로비에서 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따뜻한 차를 대접하며 자비행을 실천해 왔습니다.

또, 지역봉사팀 포교사들과 함께 연말 동지 때면 서귀포의료원서 팥죽을 함께 나누며 환자들이 병고가 하루 빨리 완쾌되길 기원해 왔습니다.

특히 강 팀장은 수년 동안 신장투석을 받는 아픔 몸이지만 부처님의 자비정신을 널리 펴며 포교사의 모범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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