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지혜로 제주사회 평안과 질서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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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5-07 15:51 조회2,82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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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동부경찰서 경승단이 부처님오신날 기원법회를 오늘(7일) 경찰서 대강당에서 봉행하며 경찰들이 부처님의 지혜로 제주 사회가 평안과 질서를 유지되길 기원했습니다.
오늘 기원법회는 경승실장 휴완 스님을 비롯해 경승 제량·혜진·성우 스님, 박기남 제주동부경찰서장과 불자경찰, 부정아 법화불음봉사단장과 단원, 불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휴완 스님은 봉축사를 통해 “부처님의 지혜 등불로 제주 경찰들이 마음의 여유를 갖고 평안한 마음을 유지하여 제주시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고 동료 경찰들과 화합을 이루길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박기남 서장은 인사말에서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를 바탕으로 도민 인권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아동, 여성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각종 지원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를 따뜻하게 보듬는 경찰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승단 간사 제량 스님은 기원문에서 “우리는 부처님의 원력에 힘입어 새 눈과 새 생명을 얻었다”면서 “모두가 우리의 자비마음 고향에 귀의하여 마음의 해탈, 인류에 평화를 얻기 기원한다”라고 발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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