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남녘에서 불어온 ‘마음愛 세상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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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4-15 11:23 조회2,74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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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불교연합봉축위원회가 어제(14일) 서귀포 시청 강당과 1호 광장에서 불기 2563년 부처님오신날 봉축탑 점등식을 봉행했습니다.
점등식에는 서귀포지역 사부대중 500여 명의 사부대중이 참석한 가운데 반야심경, 봉축사, 격려사 등의 법요식에 이어 범종 봉축탑에 등불을 밝히는 것으로 행사를 회향했습니다.
[인서트/동해 스님/서귀포시연합봉축위원장]
“서귀포를 나아가 제주도를 불국정토로 승화시켜 거룩하신 부처님을 친견하십시오. 시절의 인연 속에 함께하는 우리 불자님 고귀하신 내빈 여러분, 감사합니다.”
서귀포봉축위는 오는 21일 서귀포예술의 전당에서 서귀포불교연합합창제를 개최한데 이어 5월 6일에는 봉축법요식과 연등행렬을 봉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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