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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뉴스

조계종 제23교구, 제주불교 위상 높이는 기해년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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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1-03 16:23 조회2,85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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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제23교구가 대 사회적 역할을 확대해 제주불교의 위상을 높여나가는 2019년을 맞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조계종 제23교구 신도회는 신년하례법회를 오늘(3일) 관음사 설법전에서 봉행하고, 제주 사부대중과 기관단체장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이 같은 뜻을 천명했습니다.

지난해(2018년) 조계종 23교구는 BBS제주불교방송 개국을 통한 방송 포교에 앞장선데 이어 제주불교난민대책위원회를 구성해 불자의 의무를 다한 한해가 됐다고 자부했습니다.

2019년 기해년에는 23교구 성역화 사업의 일환인 관음사 정비계획과 중앙 포교당의 개보수 사업 등을 추진하며 본말사가 함께 상생하고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참석한 관음사 조실 종호 스님을 비롯한 사부대중과 김태석 제주도의회 의장 등 기관단체장은 새해 덕담에서 “제주지역의 현안들과 추진 사업들을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로 슬기롭게 헤쳐나가자”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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