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교구 신도회, 말사와 뿌리 '공고히'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10-27 14:22 조회2,763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산딸나무를 식재 후 기념사진 |
조계종 제23교구 신도회가 도내 30여개 말사 신도회 간, 유기적 협조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갔습니다.
신도회는 오늘(27일) 제23교구 말사인 제주 금룡사에서 순례법회를 봉행한 후 기념식수인 산딸나무를 심으며 본사와 말사 신도 간, 결속의 뿌리를 단단히 내렸습니다.
금룡사 부주지 제용 스님은 법문에서 “나무를 심으면 자연의 조화에 따라 태어나는데 오늘 심은 앙상한 나무가 바로 번뇌를 떨친 본래 모습”이라면서 “조계종 제23교구 신도회는 부처님 정법을 수호하는 의지처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번 순례법회에는 제용 스님을 비롯해 김문자 제23교구 신도회장과 임원, 김현수 금룡사 신도회장과 신도들이 참석했습니다.
법회를 봉행하고 있는 조계종 제23교구 신도회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