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불교연합회장, 조계종 제23교구 교구장 허운스님

제주불교연합회 회장에 대한불교 조계종 제23교구 교구장이자, 관음사 주지 허운스님이 선출됐습니다.

제주불교연합회는 지난달(1월) 30일 관음사 아미헌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임원을 개선했습니다.

임기는 2년입니다. 

신임 임원은 회장 허운스님을 비롯해 상임부회장에 태고종 제주교구 종무원장 구암스님(옥불사 주지), 부회장에 법화종 제주교구 종무원장 관효스님(홍법정사.혜관정사 주지), 천태종 제주지부장 석용스님(문강사.해운사 주지), 재단법인 일붕선교종 제주교구 종무원장 제법스님(영암사 주지), 비구니회 대표 상덕스님(월성사 주지)이 2022년까지 제주불교연합회를 이끌게 됐습니다.

사무총장에는 제주 천룡사 주지 동제스님이 유임됐습니다.